29~31일 中 광동성 동관시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에 참가
홍보관 설치 관람객 눈높이 맞춤 이벤트 마련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오는 29~31일 중국 광동성 동관시 현대국제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에 아산시의 자매도시인 동관시의 초청을 받아 참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이하 박람회)는 광동성 정부 및 광동성 외자투자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여개국, 총 2000여개의 부스가 참가하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아산시 홍보관을 설치해 자매결연 도시간의 우호도모 및 지역내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아로마뉴텍, 부광, NIC 등의 지역내 기업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중국내 수출을 위한 브랜드 홍보, 바이어 상담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온천관광 휴양도시이자 세계 굴지의 삼성반도체, 삼성 LCD, 현대자동차가 입지해 있는 첨단산업도시인 아산시를 중국 광동성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특히 요우커(중국관광객) 대상 다양한 관광자원과 명소를 총망라해 이들을 유인할 수 있도록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게 관람객이 직접 참가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해 특색 있는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 최선을 다해 아산시 알리기 및 지역내 기업 홍보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지역내 기업들 및 시 홍보관이 참여해 성공적인 홍보를 펼친 바 있다.
홍보관 설치 관람객 눈높이 맞춤 이벤트 마련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오는 29~31일 중국 광동성 동관시 현대국제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에 아산시의 자매도시인 동관시의 초청을 받아 참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이하 박람회)는 광동성 정부 및 광동성 외자투자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여개국, 총 2000여개의 부스가 참가하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아산시 홍보관을 설치해 자매결연 도시간의 우호도모 및 지역내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아로마뉴텍, 부광, NIC 등의 지역내 기업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중국내 수출을 위한 브랜드 홍보, 바이어 상담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온천관광 휴양도시이자 세계 굴지의 삼성반도체, 삼성 LCD, 현대자동차가 입지해 있는 첨단산업도시인 아산시를 중국 광동성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특히 요우커(중국관광객) 대상 다양한 관광자원과 명소를 총망라해 이들을 유인할 수 있도록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게 관람객이 직접 참가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해 특색 있는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 최선을 다해 아산시 알리기 및 지역내 기업 홍보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지역내 기업들 및 시 홍보관이 참여해 성공적인 홍보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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