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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의 배우 동호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동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그는 "어렸을 땐 뚱뚱해서 별명이 호빵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몸무게와 지금 몸무게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동호는 "어렸을 때도 유난히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었다"며 "아마 그래서 살이 쪘었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또 "어렸을 때는 뚱뚱해서인지 인기 같은 것은 별로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6일 결혼정보회사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동호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오는 11월 내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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