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오목교휴엔하임’ 서울 부동산 시장 핫플레이스 등극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0-28 0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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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입지, 교육인프라 제대로 갖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수요자에게 인기몰이


    최근 지역주택조합이 투자자·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점이 주된 인기요인이다.

    여기에 지난해 주택법 개정 이후 지역주택조합 설립 요건이 완화된 데다 아파트 분양 열기가 이어지면서 조합아파트 추진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장점만 보고 사업안정성과 사업진행사항을 파악해보지 않은 채 무턱대고 가입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토지 확보 지연, 조합 내부 갈등, 회계처리 불투명, 과다한 추가 부담금 등으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인 목동 일원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목교 휴엔하임’이 선을 보이자 마자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오목교 휴엔하임’은 연면적 16만9204.126㎡에 지하 6층~지상 38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으로, 요즘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 268가구, 84㎡ 268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이밖에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도 간편하다.

    단지 500m 이내에 현대백화점 목동점(CGV 입점), 행복한세상(메가박스입점) 등 복합 쇼핑몰과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코스트코 양평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목동 홍익병원 등 대형병원이 위치해 있다.

    그 외 목동야구장, 목동 아이스링크장이 가깝고, 총 사업비 1948억이 투입된 국내 최초의 돔구장 고척스카이돔이 10월에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정식 개관 예정이라 레저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특히 서울 최고 수준의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단지 인근에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인접하고,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학군에 속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될 예정인 오목교 휴엔하임이 높은 프리미엄 기대로 조합원 모집이 순항 중”이라며 “가격이 합리적이고 교육 교통 여건이 좋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역 지역주택조합으로는 서울숲 벨라듀2차, 동작 트인시아, 등이 수도권지역 지역주택조합은 평택 지제센토피아, 의정부 신도브래뉴, 등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 중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093-1000)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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