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는 영종도 내에는 비즈니스호텔 분양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운서역쪽에는 버터플라이 골든튤립호텔과 하워드존슨호텔이 분양 중이며, 영종하늘신도시 구읍뱃터에는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과 웨스턴그레이스호텔이 분양 중이다.

그 중에서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은 타 호텔대비 낮은 분양가와 바닥 난방이 아닌 팬코일 유닛방식(중앙급속냉·난방방식)을 국내 최초로 채택해 관리비를 줄임으로써 80% 이상의 높은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25일 국방부와 인천 경제 자유구역청은 미단시티 내 공군 방공포 기지의 레이더 위치를 49m 더 높이고 카지노 복합리조트 고도를 170m에서 150m로 낮추는데 합의했다. 공군레이더를 49m 더 높이는데 따른 건설비는 인천도시공사가 부담한다.

고도제한이란 불확실성을 제거하게 된 LOCZ코리아(리포&시저스)는 1단계로 2018년까지 카지노, 극장, 컨벤션시설 등을 개장하고, 2단계로 2022년까지 복합쇼핑몰, 엔터테이먼트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사업비는 2조 2,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과 제3 연륙고 착공 발표와 맞물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을 선두로, 분양형 호텔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

80% 이상의 분양률을 보이며 마감을 앞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미단시티에서 10분 거리의 구읍뱃터에 짓고 있으며(현재 공정률 37%), 지하 3층~지상 13층 406개 객실규모로 특화거리 중심부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1억3천만원대로 연 8%의 확정수익 지급과 5년 장기임대계약을 맺는다.

또한, 영종도엠포리움호텔은 이미 호텔 전문운영사 (주)에이치.티.씨(HTC)와 운영 계약이 된 상태이며, 분양주 특권으로 스위트룸을 연 10박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안내는 서울 합정동 모델하우스(02-6022-3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