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헤스티아 서정 아트타워, 요즘 대세 소형주택 투자 ‘옥석가리기’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0-30 1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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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주근접형 소형주택이 주거는 물론 투자목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저금리 여파로 수익이 불안정한 은행 대신 금리 이상의 월세 수익으로 재테크를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조건을 초보 투자자들은 쉽게 착각 하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 좋은 입지, 나에게 좋은 층, 나에게 좋은 채광 등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 해도 실수요층의 관심을 끌지 못 하면 결국 인기 없는 오피스텔로 전락하고 만다. 이는 곧 공실로 이어져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투자는 세금 같은 법률적인 면뿐 아니라 공실 발생을 줄여 수익을 얻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런 공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리 몇 가지 조건을 꼭 따져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 근처 큰 산업단지나 학교가 있을 경우 배후수요가 풍부 해 공실 위험이 적다. 또 이용 수요는 거의 1인 가구이기 때문에 주변 편의시설이나 대중교통 시설도 눈여겨봐야 한다. 그리고 주차시설 같은 사소한 구성도 놓쳐선 안 될 것이다.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해 투자자들이 길게 줄을 선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평택에 들어 설 도시형생활주택 ‘신한헤스티아 서정 아트타워’이다. 삼성반도체평택공장, 고덕국제신도시 1번지 서정리역 인근에 위치해 ‘삼성기숙사형 소형아파트’라는 별명이 붙은 곳이다.

    평택은 삼성전자뿐 아니라 LG평택디지털파크(진위산업단지), 신장뉴타운,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개발계획 풍부해 주거수요가 폭증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평택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수요를 따라 잡지 못 하고 있다. 당장 올해 말 8000여명, 2016년부터 매년 1만명 이상 유입 예정인 상황인 삼성전자 고덕 사업지 주변 오피스텔만 해도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 예상 근로자 수는 약 10만명 인데 주변 오피스텔은 고작 약 2000실 미만이어서 숙소대란 현실화가 닥친 것이다.

    신한 헤스티아 서정아트타워는 평택시 서정동 319-3외 6필지에 지상 19층 지하5층 1개동 규모 총 299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인근 준주거 상품인 서정메트로하임(3일만에 완판), 서정스마트빌듀오(7일만에 완판), 서정벨루스하임(20일만에 완판)에 이어 서정트인자리애까지 빠른 시간에 완판을 달성했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조기 완판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헤스티아 서정아트타워는 고품격 설계 평면을 적용한 완벽한 주거 공간을 창출한다. 호텔식 인테리어, 친환경자재·고효율시스템 사용으로 관리비 최소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도입(삼성전자, 대림 등)도 특징이다. 또 시공사 신한종합건설의 개성 있는 건축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방침이다.

    반경 1.5km 이내 부락산분수공원, 이충레포츠공원, 반지산근린공원, 장당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각종 관공서, 병·의원, 시중은행, 대형마트, 복합터미널, 멀티플렉스 백화점 등 완벽한 편의시설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예상 입주시기인 2017년 이후 삼성·LG산업단지 입주완료를 시작으로 2020년 이전 다수의 개발호재가 완료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단지에 비해 투자가치 높은 소형평형 중심의 구성도 돋보인다.

    또 KTX 수서~평택(가칭 신평택역) 구간이 2016년 상반기, GTX 급행철도가 2020년 개통되면 서울수서역까지 18분, 수도권 30분 이내 도착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문의: 1566-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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