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입는 화장품’, 즉 코스메틱 섬유와 관련된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어, 국내 시장의 점유율 상승 또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입는 화장품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코스메틱 섬유는 화장품의 기능을 융・복합화한 소재를 통해 인체에 혈행개선, 통증완화 등의 건강 개선과 활동화를 돕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슬리밍이나 보습, 안티셀룰라이트, 퍼밍 등 화장품을 바를 때 볼 수 있는 효과도 있는 만큼 섬유상의 특수함으로 인해 신개념 스포츠웨어, 일상복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섬유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의 코스메틱 섬유 시장 규모는 현재 30조원으로 오는 2018년에는 40%성장한 42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바야흐로 특수한 코스메틱 기능을 갖춘 입는 화장품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코스메틱 섬유와 관련된 의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미용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라이테스의 스포츠 라인 – 라이테스 핏 액티브 의 국내 출시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무엇보다 ‘건강한 몸만들기’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인체 지방분해 효과와 셀룰라이트를 줄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의류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기업 라이테스는 유럽 기업 중 코스메틱 섬유 기술을 개발한 업체들 중 대표적으로 제품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가파르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주목받는 신개념 제조사다. 특히 ‘능동적인 섬유’라는 의미의 ‘코스메토 텍스타일’에 대한 15년간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최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섬유조직을 사용한 스포츠웨어의 출시로 다이어트·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는 평가.

이러한 신개념을 도입한 스포츠웨어,‘라이테스 핏 액티브’는 착용하는 화장품으로 소개되는데, 약 1평방 센티미터의 천 조직에 약 200만 개 이상의 마이크로캡슐이 들어있고, 이 안에는 오일성분의 화장품이 완벽하게 외부와 차단 돼있다.

단순한 일상생활의 움직임, 걷기 등에 의한 마찰은 지속적으로 체내에 화장품 성분을 전달해 별도로 보습이나 피부재생, 탄력을 위한 화장품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라이테스 핏 액티브에서 출시된, 스포츠 팬츠의 경우 이음새가 없어서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며, 세라믹 화이버 원단을 이용해 땀의 배출은 용이하고, 체내에서 발생된 자외선의 발산을 차단해 체내의 온도를 높여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마이크로캡슐의 경우 30차례 세탁까지 그 기능을 수행하며, 그 이후에도 약 15% 잔량이 남아 역할을 지속하고 보정기능 자체는 반영구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제품의 기능 유지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라이테스의 스포츠라인 ‘라이테스 핏 액티브’의 한국 독점 판권을 획득한 주식회사 큐월드 관계자는 “간단하고 편리한 자기관리”를 위한 제품들이 주목을 모으고 있는 만큼 전 세계의 트렌드가 반영된 기능성 의류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라이테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그 기능을 인정받은 ‘입는 화장품’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국내 제품 출시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라이테스의 스포츠라인 ‘라이테스 핏 액티브’스포츠웨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문의전화(1577-22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