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앞선 대통령 테러 상황 재조명...'폭탄'으로...

    뷰티/패션 / 온라인 이슈팀 / 2015-11-05 0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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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몰디브에서 해당 국가 대통령을 향한 폭탄 테러 위협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압둘라 야민 몰디브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모든 시민들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발언은 몰디비안 민주당이 오는 6일 수도 말레에서 현재 반테러법 위반으로 수감중인 나시드 대표 석방을 요구하며 야민 대통령을 압박할 예정 중 나온 것.

    지난 9월 28일에는 야민 대통령의 쾌속정이 폭발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지만 그의 부인과 보좌관, 경호원 등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몰디브 당국은 대통령 암살 기도 용의자로 아흐메드 아데이브 부통령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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