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난방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구입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오는 2016년 1월까지 받는다.
8일 구에 따르면 바우처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겨울철 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만 65세 이상)이나 영·유아(만 6세 미만) 또는 장애인(1~6급)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형태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등 난방에너지를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카드방식의 바우처로 지급되며, 수급자가 신청시 카드결제가 어려운 전기·지역난방·도시가스가 에너지원인 경우에는 요금을 자동 차감하는 가상카드도 도입됐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를 고려해 1인 가구 8만1000원, 2인 가구 10만2000원, 3인 이상 가구 11만4000원으로 3단계로 차등지급한다.
발급받은 바우처는 노인 등 에너지원을 절약하는 경향이 높은 수급자의 편의를 고려해 오는 12월~2016년 3월 말 사용이 가능하다.
바우처 신청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energyv.or.kr)를 참고하면 된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난방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구입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오는 2016년 1월까지 받는다.
8일 구에 따르면 바우처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겨울철 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만 65세 이상)이나 영·유아(만 6세 미만) 또는 장애인(1~6급)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형태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등 난방에너지를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카드방식의 바우처로 지급되며, 수급자가 신청시 카드결제가 어려운 전기·지역난방·도시가스가 에너지원인 경우에는 요금을 자동 차감하는 가상카드도 도입됐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를 고려해 1인 가구 8만1000원, 2인 가구 10만2000원, 3인 이상 가구 11만4000원으로 3단계로 차등지급한다.
발급받은 바우처는 노인 등 에너지원을 절약하는 경향이 높은 수급자의 편의를 고려해 오는 12월~2016년 3월 말 사용이 가능하다.
바우처 신청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energyv.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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