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서울 인접, 사통팔달 교통망 앞세워 소진 임박!
지난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76%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 역시 0.21% 올랐다. 꺾이지 않는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는 전셋값에 전세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재건축 사업 추진으로 인해 이주 수요가 많은 서울의 오름세는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전세난의 심화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에 잠재 전세매물이 월세로 전환되며 물량을 찾기 힘든데다 전셋값도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전세난민들의 매매전환 양상도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난민들은 서울을 떠나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분양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 전셋값으로 수도권에서 새 집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분양물량이 공급되는 가운데 수도권에는 22만3648가구의 조사 이래 최대치가 공급되며 탈서울 전세난민들의 눈을 끌고 있다.
전세난 속에서 청약제도의 개편과 더불어 금리인하에 따른 대출 부담 경감 등 정부 정책지원이 뒷받침 되는 가운데 주택 구매 여건이 여러모로 나아진데다 건설사들의 대규모 공급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세입자들에게 내 집 구매의 적기로 인식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수도권 지역에서는 탈서울 난민들의 이동이 관측되고 있다. 지난 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에서 인천으로 전입신고를 한 사람은 1204명으로 작년 동기383명 대비 214.3%의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경기도로 전입을 한 사람 또한 1만1674명에 달했으며 이는작년 8월6553명 대비 78.1% 증가한 인구다.9월 서울인구가 1만2886명 감소한 반면 경기도 인구와 인천인구는 각각 9125명,884명 늘었다.
서울을 떠난 전세난민들은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의 분양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신흥주거지로 부상한 ‘남양뉴타운’이 최근 탈서울 난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흔히 사통팔달이라 불리는 교통망을 갖춘데다 서울과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다.또한 최근 국책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란 호재를 만나 일대 단지들이 수혜 지역으로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모으는 상황이다.
남양뉴타운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이 지역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여느 지역보다 높은 게 사실”이라면서 “기존 미분양 아파트들도 막바지 물량 소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양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선보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뉴타운’ 아파트도 최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 나서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인근에 들어서는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 미래가치로 지목된 것.
단지가 들어선 B2블록은 남양뉴타운 내에서도 교통의 요충지에 해당하는 핵심입지로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우선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서서울 TG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직통 연결되며 39번·77번국도,15번·153번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 진출입도 자유롭다. 오는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된다. 거기다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의 무상시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상 최고 26층 9개동 460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74㎡,84㎡ A, B, C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평면설계가 적용됐으며 대형 팬트리·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워크인 수납장 등이 도입됐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로 잔디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예술장식품이 설치되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 초화원, 주민운동공간, 테마놀이터 등의 친환경 조경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분양대행사 (주)밀리언키 김지용 대표는 “에듀타운이라는 아파트 이름답게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단지 내 유치원이 들어서고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면서 “도보 거리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있으며 시립도서관도 가깝고 인근에는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문의는 전화(1670-5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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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76%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 역시 0.21% 올랐다. 꺾이지 않는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는 전셋값에 전세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재건축 사업 추진으로 인해 이주 수요가 많은 서울의 오름세는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전세난의 심화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에 잠재 전세매물이 월세로 전환되며 물량을 찾기 힘든데다 전셋값도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전세난민들의 매매전환 양상도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난민들은 서울을 떠나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분양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 전셋값으로 수도권에서 새 집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분양물량이 공급되는 가운데 수도권에는 22만3648가구의 조사 이래 최대치가 공급되며 탈서울 전세난민들의 눈을 끌고 있다.
전세난 속에서 청약제도의 개편과 더불어 금리인하에 따른 대출 부담 경감 등 정부 정책지원이 뒷받침 되는 가운데 주택 구매 여건이 여러모로 나아진데다 건설사들의 대규모 공급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세입자들에게 내 집 구매의 적기로 인식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수도권 지역에서는 탈서울 난민들의 이동이 관측되고 있다. 지난 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에서 인천으로 전입신고를 한 사람은 1204명으로 작년 동기383명 대비 214.3%의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경기도로 전입을 한 사람 또한 1만1674명에 달했으며 이는작년 8월6553명 대비 78.1% 증가한 인구다.9월 서울인구가 1만2886명 감소한 반면 경기도 인구와 인천인구는 각각 9125명,884명 늘었다.
서울을 떠난 전세난민들은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의 분양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신흥주거지로 부상한 ‘남양뉴타운’이 최근 탈서울 난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흔히 사통팔달이라 불리는 교통망을 갖춘데다 서울과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다.또한 최근 국책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란 호재를 만나 일대 단지들이 수혜 지역으로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모으는 상황이다.
남양뉴타운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이 지역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여느 지역보다 높은 게 사실”이라면서 “기존 미분양 아파트들도 막바지 물량 소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양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선보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뉴타운’ 아파트도 최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 나서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인근에 들어서는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 미래가치로 지목된 것.
단지가 들어선 B2블록은 남양뉴타운 내에서도 교통의 요충지에 해당하는 핵심입지로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우선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서서울 TG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직통 연결되며 39번·77번국도,15번·153번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 진출입도 자유롭다. 오는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된다. 거기다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의 무상시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상 최고 26층 9개동 460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74㎡,84㎡ A, B, C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평면설계가 적용됐으며 대형 팬트리·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워크인 수납장 등이 도입됐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로 잔디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예술장식품이 설치되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 초화원, 주민운동공간, 테마놀이터 등의 친환경 조경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분양대행사 (주)밀리언키 김지용 대표는 “에듀타운이라는 아파트 이름답게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단지 내 유치원이 들어서고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면서 “도보 거리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있으며 시립도서관도 가깝고 인근에는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문의는 전화(1670-5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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