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V라인 얼굴의 동안.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매력적인 요소다. 외모가 경쟁력으로 꼽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외모 관리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얼굴작아지는 법, 얼굴 살 빼는 법, 볼살 빼는 법 등을 찾기도 하고, 브이라인리프팅, 녹는실 리프팅 등 피부과나 성형외과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시술은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자면 시간이나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든다. 이에 최근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작은 얼굴과 V라인을 만들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이영애 롤러’로 유명해진 리파캐럿이다. 리파캐럿의 국내 정식수입판매원인 코리아테크 관계자는 “리파캐럿은 얼굴은 물론 전신에 사용이 가능한 미용롤러로 태양전지판으로 미세전류를 모아 롤러를 통해 인체에 반응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전류는 인체와 반응해 윤기 있고 탄력있는 탱탱한 피부를 만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피부결과 피부톤을 개선한다.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혈류량 감소를 막아 동안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며 피부탄력 증진과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다 셀룰라이트 분해와 붓기 완화, 뭉친근육 이완에도 효과적이라 신체 각 부위의 살을 빼거나 붓기를 빼는데도 탁월하며, 혈액순환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의 손기술을 그대로 재현한 롤러와 인체구조를 계산한 투사각도 멀티앵글로 신체 구석구석을 깊게 잡아주며, 다이아컷팅의 섬세한 스포트점들이 여성피부에 밀착해 더 탄력적으로 만들어준다. 피부와의 접촉면을 충분히 확보하고 부하를 줄이는 특수한 형상의 백금코팅 70도 각도의 롤러는 여성의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피부를 확실하게 잡아올리고 압력을 가해 케어해준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이미 4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상반이 일본 미용부문 1위를 차지한 리파캐럿이 국내 5대 백화점 입점에 이어 홈쇼핑을 통해서도 국내에 선보여졌다. 홈쇼핑에서 매번 매진을 일으키며 일본에서의 명성을 이어가더니 엄청난 인기에 모조품까지 나돌며 몸살을 앓게 됐다.
코리아테크 관계자는 “모조품은 미세전류가 발생하지 않고, 백금코팅이 되어있지 않아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피부트러블의 우려까지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품 및 구입 문의는 리파캐럿 홈페이지(http://rfcarat.co.kr/services/news.php)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