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2015년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별정리기간 중 2015년 11월 현재 기준 지방세 체납자 6만7500여명, 약 279억원에 해당하는 전체 체납자들에게 체납안내문 고지서를 발송해 체납내용 안내 및 납부독려를 실시하고, 미납부시는 추가적으로 다양한 체납처분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현년도 체납액이 100억원 이상 증가해 오는 2016년에 체납액을 징수하는 데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징수과와 세정과, 콜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36명의 체납액 정리반을 편성해 현년도 지방세 체납액 50억원 징수를 목표로 전화독려 및 현장방문 등 징수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임창주 징수과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경제여건이 나아지지 않는 상태라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서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별정리기간 중 2015년 11월 현재 기준 지방세 체납자 6만7500여명, 약 279억원에 해당하는 전체 체납자들에게 체납안내문 고지서를 발송해 체납내용 안내 및 납부독려를 실시하고, 미납부시는 추가적으로 다양한 체납처분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현년도 체납액이 100억원 이상 증가해 오는 2016년에 체납액을 징수하는 데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징수과와 세정과, 콜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36명의 체납액 정리반을 편성해 현년도 지방세 체납액 50억원 징수를 목표로 전화독려 및 현장방문 등 징수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임창주 징수과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경제여건이 나아지지 않는 상태라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서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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