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회원권거래소, 골프회원권, 콘도, 휘트니스회원권 무료 상담서비스 실시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1-23 23:58:35
    • 카카오톡 보내기

    동부회원권거래소(주) 부산지사에서는 2015년 지난 11월19일부터 2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 부스를 설치해, 골프박람회 관람객 85명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중 40여명은 콘도회원권에 관한 상담을 실시했다.

    이들 대부분은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켄싱턴리조트등의 회원권은 리조트 회사에서 직접 분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골프회원권처럼 시중에서 매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에 대해는 인지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콘도회원권은 골프회원권처럼 골프장(리조트)에서 직접 분양받아도 되며, 시중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단, 콘도회원권은 골프회원권이 대부분 만기가 5년 혹은 7년으로 단기로 설정된 것과는 다르게 보통 20년에서 30년으로 매우 길게 설정돼 있으므로, 시중에서 대부분 분양가 아래로 거래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회원제 상품의 경우, 1980년도에 1000만원에 분양 받았다고 가정하면, 만기 20년이 되는 2000년에 1000만원을 반환 받을 수 있는데 물가대비 1980년도의 1000만원과 2000년의 1000만원은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중에서 구입할 경우, 분양상품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기본 회원특전·이용상의 회원혜택은 시중 매매 상품과 분양상품이 동일하며, 분양상품의 경우 차별화를 위해 부가혜택(회원가의 할인쿠폰, 전담예약 직원서비스등)이 주어진다.

    대명리조트, 켄싱턴리조트의 경우 1년 기준 3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화리조트는 30박, 28박, 21박등 필요에 따라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켄싱턴리조트를 계속 언급한 이유는 위 3개 리조트가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체인점 보유 현황과 부대시설의 선호도에서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켄싱턴리조트의 경우 어느 지분을 구입하더라도, 전국의 리조트에서 동일하게 예약 및 회원대우가 가능하며,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통영, 제천에 체인점을 유지하고 있는 클럽ES리조트와 덕산, 안면도, 제천에 체인점을 운영하고 리솜리조트, 전북 무주의 덕유산리조트(옛 무주리조트), 경남 양산의 에덴밸리리조트와 경북 경주의 블루원 보문 리조트등이 영남권 수요층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위 회원권들은 모두 동부회원권거래소(주) 부산지사를 통하여 무료 상담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시세 변동이 거의 없는 콘도회원권의 경우, 골프회원권과는 다르게 보유 기간이 길기 때문에 현금의 유동성을 통한 자금의 회전보다는 보유를 통한 이용 가치에 그 의미를 두는 것이 낫다.

    몇 명이 이용할 것인지 가족 레저용 혹은 접대용 등의 목적을 구분해, 시중에서 콘도회원권을 구입 후, 최대한 많이 이용하고, 매각을 원할때면 동부회원권에 연락하면, 손해 없이 매각이 가능하다.

    ▲ <부산 벡스코 골프박람회 부스 사진>

    또한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나에게 알맞은 콘도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회원권거래소(주) 부산지사(TEL 051-744-8787)에 문의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