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믹스뷰티가 자연미네랄이 풍부하여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퉁퉁마디(함초)의 효능성분을 담은 ‘디아이와이 전해질에센스’(45ml,2만9천원)를 출시한다.
함초는 흙 속에 스며든 바닷물을 빨아들인 다음 삼투압 작용을 통해 불필요한 수분기를 증발시키고, 90여 가지 미네랄을 보유하고 있어 갯벌의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해양식물이다.

함초는 물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 강한 에너지로 물을 빨아들이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한번 빨아들인 수분은 절대 놓치지 않아 선인장처럼 통통한 잎을 가지고 있다. 자연미네랄이 가득한 함초는 해수에 있던 영양가 높은 여러 가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 피부의 수분능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거친 바닷바람에 갈라지는 피부로 고생하던 바닷가의 여인들은 보습을 위해 함초를 발랐다고 한다. 마린 미네랄이 풍부한 함초의 강한 보습력을 알았기 때문이며, 함초 속 성분이 수분이동채널인 아쿠아포린을 더욱 활성화시켜 수분을 원활히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 스스로 수분을 유지하고 보유하는 능력까지 키워주기 때문이다.

믹스뷰티 관계자는 " `디아이와이(DIY) 전해질에센스`는 천연 미네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퉁퉁마디(함초)와 일반적인 정제수대신 사용한 탄산온천수가 핵심성분"이라며 "풍부한 미네랄을 공급하는 탄산온천수와 함초의 보습성분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강화시켜 에센스가 끊임없이 피부의 수분을 끌어당겨 지속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여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속에 보습은 물론 탄력까지 선사해 피부 자체의 맑고 깨끗함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바르는 것만으로 윤광 메이크업보다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믹스뷰티는 전해질에센스와 함께 믹스 매치하여 사용하는 고농축 DIY 앰플 7종도 함께 선보인다.

DIY 앰플은 소비자의 피부고민에 맞추어 에센스에 앰플 2가지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영양앰플, 광채앰플, 수분앰플, 항산화앰플, 진정앰플, 리뉴잉앰플, 모공앰플로 구성되어 있어 개개인의 맞춤 조합으로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믹스뷰티 디아이와이 앰플은 각각 3ml에 7천원이며, 12월 1일부터 믹스뷰티 온라인쇼핑몰(www.mixbeauty.co.kr)과 유명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