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민갑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경기라 불리우는 최근에 깐깐하지만 정성과 인내의 노력으로 성공노하우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의 여성의 경우 서민갑부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시작이 반이다’는 속담은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시작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선뜻 시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작을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게 되면 중장기적인 성공 가능한 아이템인지, 준비해야 할 품목과 부분이 어떤 것인지, 시작을 하고 나서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국민적인 사랑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떡볶이, 만두, 튀김 등의 한국형 분식메뉴와 리터커피, 리터음료의 결합(콜라보레이션)메뉴구성과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인테리어로 서민갑부가 되기 위한 창업 아이템인 ‘화떡남리틀카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프랜차이즈 부분 브랜드대상 2관왕을 수상한 ‘프런치코리아’에서 브랜드 런칭한 카페형분식집 리틀카페인 ‘화떡남리틀카페’가 독창적인 아이템과 청소년과 여성을 주 고객층의 확보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런칭 일주일만에 전국 가맹점 7곳이 계약 및 예치금을 예치하였다.

창업전문가들이 2016년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선정할 만큼 카페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메뉴라인업으로 청년창업 및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을 받는 이곳은 청소년과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선정하여 청소년과 여성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갈비만두, 튀김, 볶음밥 등의 분식은 물론, 대용량의 리터커피, 리터음료를 천원에서 삼 천 원대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매장의 인테리어가 카페형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카페에 와 있는 듯한 느낌으로 안락한 의자와 널직한 테이블은 이동량이 많은 청소년과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고객과의 여유공간을 확보해줌으로써 기존의 분식집과는 다른 인테리어가 큰 특징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에, 오픈 7일만에 하루 매장결재 건수가 500건이 돌파하면서 음료 테이크아웃 고객, 떡볶이, 갈비만두, 분식류의 포장고객, 매장 내 고객 등 청소년과 여성고객 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문 시 단일팩으로 된 식자재를 사용하여 5분내 조리가 되어 많은 결재건수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화떡남리틀카페 첨단LC타워점 임은희 점장은 “화떡남리틀카페는 오전 10시 오픈부터 테이크아웃손님과 점심시간에는 포장메뉴등의 고객이 많아서 브레이크타임(Break Time)이 없다”고 전하며, “화떡남리틀카페는 본사에서는 ‘투자원금보장제’를 운영하고 있어 안심창업과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는 시스템과, 모든 식자재에 대해 원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즉석으로 요리를 하여 위생, 식자재 공급 등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까페의 대표주자 화떡남리틀카페는 15평형 기준 5천만원 선의 저렴한 초기 투자비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본사 차원에서 투자원금 보장을 운영해 생계형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화떡남리틀카페에서는 서울 신촌, 전주, 창원, 목포, 광주, 김해, 대구, 대전 등 30여곳에 대한 1차우선창업지원 지역을 설정하고 초기 계약된 가맹점에 대해 가맹비 무료와 42인치TV, 안심운영자금지원까지 제공하며 창업상담 전화(1899-5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