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화제속 이국적 미모의 아내 얼굴봤더니..'깜짝이야'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5-12-20 0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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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오중이 2년 만에 안방복귀가 화제인 가운데 권오중 아내의 이국적 외모가 새삼 주목되고 있다


    권우중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놀러와’에서 이국적인 외모의 가족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아내에게도 준다”며 “현지 사람들은 아내를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 주민이라고 착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해외에 나가면 아내는 현지인 되어버리고 나는 일본인, 아이들은 중국 사람들로 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이국적인 동남아 풍경과 어우러져 해외배우를 연상시키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오중 보다 6살 연상으로 알려진 그녀는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로 MC와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 아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국적이지만 미인이다”, “두 분 정말 잘 어울리네요”, “오해할 만하지만 아름다워요”, “섹시하면서 동안인 아내를 둬서 좋겠어요”, “연예인 포스가 물씬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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