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세계에서 최고로 오래 산 사람은 중국 청나라 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 256년을 산 이청운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장수비결은 많이 알려진 대로 소식하면서 걱정을 줄이고 끊임 없이 일을 하는 것이었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장수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을 많이 따지는 분위기다.

여성의 경우는 특히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면서 오래 사느냐가 라이프스타일의 키워드가 됐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쉽게 노출이 되는 자외선 등으로 시간이 흐를 수록 피부탄력이 저하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 고민의 핵심은 볼살, 턱살의 처짐과 깊게 파인 주름이다. 이전에는 3040세대의 전유물이었지만 환경적인 영향과 스트레스 등으로 노화가 빨리 오면서 20대 여성들에게도 피해 갈 수 없는 복병으로 떠올랐다.

BLS클리닉 권용욱 원장에 따르면 피부탄력복원과 개선을 위해서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시술이 바로 ‘울쎄라 리프팅’이다. 울쎄라 리프팅은 가장 깊숙이 위치한 근막층까지 레이저가 도달해 피부 탄력 회복 및 이마, 눈, 목, 팔자주름 등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BLS클리닉 권용욱 원장은 울쎄라리프팅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울쎄라리프팅은 시술 부위가 아닌 주변 부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피부 손상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적은 편이며, 절개나 마취가 필요 없어 곧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 볼살 및 턱살 감소, 다크 서클까지 없애는 효과를 원하는 여성들로부터 호응이 크다.

권용욱 원장은 “일반적으로 콜라겐 재생은 30~ 90일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울쎄라는 시술 직후보다 시술 90일 후 효과가 더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울쎄라리프팅은 초음파 영상으로 직접 근막을 눈으로 확인한 뒤 돋보기로 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써마지CPT는 표피를 수술 하지 않고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한 간편하고 효과적인 리프팅 장비다. 고주파를 이용해 주름지고 탄력 없이 처진 얼굴을 리프팅 해줘 생기 있고 탄력적인 피부로 전환시켜준다”며 “이때 고주파가 피부에 적당한 열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해줌으로써 노화된 콜라겐이 재생되는 효과가 발생된다. 특히 피부처짐이 심하거나 주름으로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로 피부탄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BLS클리닉 권용욱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되어 피부의 탄력이 처지고, 주름이 생기는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며 “세월이 지나면서 늙어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시간을 역주행하고 싶은 근원적인 욕구를 울쎄라리프팅과 써마지가 해결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LS클리닉은 한편 BLS클리닉은 크리스마스&연말이벤트로 사각턱보톡스, '레이저토닝+이온토+모델링팩', 리펌ST 마스터즈관리 프로그램을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