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양모효과 뛰어난 속눈썹 영양제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

    뷰티/패션 / 서혜민 / 2015-12-22 08:58:03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요즘에는 속눈썹이 길어야 화장의 완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속눈썹 연장시장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최근에 방영되었던 MBC 어느 한 예능에서 연예인이 당겨도 떨어지지 않는 속눈썹연장을 보여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붙이는 속눈썹뿐만 아니라 속눈썹 연장에도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붙이는 속눈썹과 속눈썹 연장 두 방법 모두 제거 시에는 본래의 자기 속눈썹이 같이 빠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특히 속눈썹 연장의 경우에는 본인의 속눈썹에 한올한올 붙이는 것이라, 세안 중에 빠지게 되면 연장모와 함께 붙어있는 본래의 눈썹까지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속눈썹 영양제들도 속눈썹 연장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포레스트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속눈썹 영양제들은 식물성 성분들로 조합된 말 그대로의 영양제들이다. 이러한 영양제들은 모근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알려진 성분들로써 화장품 업체들이 쉽게 제조가 가능하고 그와 관련된 제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속눈썹 영양제는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도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태리 제약회사가 선보이고 있는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는 단순히 속눈썹 영양제라고 불리기보다는 속눈썹 성장제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폴텐 관계자에 따르면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에 함유된 트리칼고실 등은 이미 42회 임상으로 인해 털이 자라나오게 하는 모발 필수 성장물질로 판명된 성분이다.

    이러한 성분으로 탈모치료에 이미 널리 사용되어지는 만큼 속눈썹뿐만 아니라 단백질로 구성된 손․발톱 치료에도 사용된다. 이 성분이 속눈썹에 사용되어 지는 것은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뿐이다.

    포레스트 관계자는 “성분자체가 갈조류에서 뽑아낸 뮤코다당류이기 때문에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염려도 없다”며 “트리코사카라이드는 50여 년간 유럽에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대표적인 모발성장제 성분으로, 양모 효과가 탁월하고 비타민C의 500배가 넘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는 이러한 트리코사카라이드의 양모효과를 눈썹 및 속눈썹에 응용한 제품이다. 여기에 해조류에서 추출한 뮤코다당류를 첨가, 속눈썹 모낭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뿌리의 노폐물을 제거해 성장을 가속시키고 탈락을 지연시키도록 했다.

    포레스트 관계자는 “이 제품은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50년간 부작용 없이 효능이 입증되어 왔다. 이탈리아의 임상보건의료과학 연구기관인 IRCCS(Institute of Dermatological Sciences)가 1999년 1,500명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한 결과 2주 사용 후 속눈썹 길이는 15%, 눈썹 밀도는 10% 증가했고, 탈락기는 3배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 제품은 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1년 만에 4차 완판 기록을 나타내면서 체험단의 후기도 긍정적인 답변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사용법은 마스카라를 바르듯이 브러시를 사용해 매일 아침, 저녁 속눈썹에 바르는 것으로 간단하다.

    포레스트 관계자는 “폴텐은 단순 ‘속눈썹 영양제’ 가 아닌 속눈썹 성장제로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게 되면 속눈썹이 잘 빠지지 않고, 빠지더라도 다시 나는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스트는 폴텐 아이래쉬 트리트먼트를 국내에 정식 수입 및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탈모샴푸&천연샴푸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폴텐 속눈썹 영양제 및 관련 제품은 홈페이지(http://www.for-rest.kr)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