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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조금 늦은 출근길 춥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하프 길이의 베이지색 코트를 걸친 채 셀카를 찍는지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베이지 코트 정말 우아하네요!", "역시 손태영 레드카펫에서만 예쁜 줄 알았더니 일상 패션까지 예쁘네" "이번 겨울은 베이지 컬러가 대세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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