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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그 제공) |
배우 이제훈과 조진웅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이제훈과 조진웅은 최근 패션 화보를 통해 각각 블랙 수트와 빈티지한 코트로 상반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해 '현재와 과거의 소통' 느낌을 잘 살렸다.
이제훈은 단독 컷 에서 블랙 이너와 가죽자켓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며 반항기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불만에 가득 찬 '경찰계의 이단아' 모습을 잘 나타냇다.
반면 조진웅은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타자기, 옛날 라디오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들을 이용해 '과거에 실종된 형사'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외에도 상징적인 소품들로 서로 다른 세계에 존재하지만 '형사'라는 같은 직업을 지닌 이 둘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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