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버버리 제공

배우 한채영이 센스있는 올블랙 포인트 스타일의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채영은 지난달 1일 홍콩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MAMA)' 참석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한채영은 레드컬러 트렌치코트와 가죽 미니스커트, 스웨이드 롱 부츠를 착용, 올블랙&레드 포인트 패션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멋진 블랙 선글라스는 화룡정점.

한채영이 선택한 세련된 블랙 컬러의 선글라스는 브랜드 '톰브라운'의 제품으로 전면 양쪽 끝이 살짝 올라간 캣츠아이 스타일이다. 일명 폭스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석 폭스형 스타일 선글라스가 부담스럽다면 톰브라운의 선글라스는 아주 살짝만 끝을 올려서 많이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