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조윤희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고아라 조윤희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조윤희와 '조선마술사'에서 호흡을 맞추는 고아라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아라는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환희(유승호 분)와의 만남으로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 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고아라가 남동생이 실제 마술사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고아라는 "마술하는 남자 어떠냐"는 리포터 권혁수의 질문에 "남동생이 진짜 마술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아라는 "남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마술을 해왔고 자기 개발도 하고 그런다"며 "그래서인지 마술이 나에게 멀지 않은 부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아라가 조윤희와 호흡을 맞춘 영화 '조선마술사'는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