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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보/더 터보 컴퍼니 제공 |
터보는 지난 21일 음원을 공개해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다시’와 ‘숨바꼭질’의 뮤직비디오 공개만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터보의 움직임에 중국 언론 대표 매체 인민일보, 세계적으로 방문자 수가 많다고 알려진 넷이즈, 중국국제방송국에 속하며 영향력이 큰 포털사이트 신화망 등 총 50여 개의 중국 유명 매체들도 앞다퉈 터보의 컴백을 보도했다.
이들은 ‘터보의 6집 앨범은 90년대의 추억을 기억하는 세대들과 최근 음반시장의 동향을 정확히 저격했다’고 말하며 특히 ‘김종국이 보여준 한류스타의 품격’, ‘한류스타 김종국은 터보에 대한 20년 의리와 애정으로 그룹 터보가 결성되었다’고 한류스타 김종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터보 소속사 관계자는 “음원 발표 후 쇄도하는 방송가의 섭외 요청으로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며 “터보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터보는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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