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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성경,강민경,윤승아,공효진 SNS) |
모델 겸 배우 이성경, 다비치 멤버 강민경, 배유 윤승아 등 많은 패션니스타들의 SNS사진 속에서도 루피망고모자가 자주 등장한다.
루피망고는 미국의 니트 브랜드 루피 망고(Loppy Mango)에서 나온 명칭으로, 뜨개실 중 1cm 이상의 굵은 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이 굵어서 초보자도 1시간 이내에 모자 한 개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우 공효진이 착용한 목도리 처럼 모자뿐 아니라 목도리, 가디건 등도 만들 수 있다.
특히 이성경이 착용한 밝은색상의 루피망고 모자는 어두운 컬러의 겨울코디에서 화사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또한 추운 겨울을 보온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하니 올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다시금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한 루피망고모자는 활동적이면서도 귀여운 룩을 완성시킬 수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칙칙한 겨울코트패션에서 원 포인트 컬러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밝은 색상의 루피망고모자를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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