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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이하 남남북녀2)' 에 출연, 정하교와 무더위를 잊고자 수영장을 방문했다.
수영장에서 파라솔 밑에 앉아 "오빠가 벗겨 달라"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남편을 당황케 한 정하교는 강지섭의 손을 붙잡고 물장구를 치며 수영을 배웠고, 한참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들은 곧 서로에게 감정이 상한 듯한 표정으로 돌변했고, 강지섭은 짜증을 내는 정하교에게 "그만 할 것이냐"고 윽박지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강지섭은 24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 출연해 부모님을 도와 중국집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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