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재수술, 재수술 시기와 주의해야 할 점은?

    뷰티/패션 / 최민혜 / 2015-12-26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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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외모는 이제 사회적으로 또 다른 경쟁력으로 인식됨에 따라 외모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헤어스타일, 패션을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근본적인 콤플렉스 해결을 위한 성형을 대안으로 삼는 이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성형외과에서 가장 활발하게 시행하는 성형은 눈 부위로, 눈은 미세한 차이로도 비교적 큰 이미지 변화가 가능하다. 패션에도 유행이 있듯 성형도 마찬가지로 요즘은 자신의 본래 얼굴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과거에는 특정 인물을 따라 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지가 않아 재수술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비오성형외과 눈 성형센터 신용호, 조인창, 홍성표 3인의 원장은 “눈 재수술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 최초의 수술로 발생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중 예기치 않은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수술 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성형 재수술도 부위별 혹은 수술마다 적절한 시기가 있다. 비오성형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눈 재수술의 경우 눈의 형태와 피부의 두께 등을 고려해 시행해야 한다. 보통 수술 부위 조직이 안정된 후에야 재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적어도 1차 수술 후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경과한 후에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처음 수술 시 생긴 흉 조직에 의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 처음 수술 시 조직 제거로 필요한 조직이 부족한 경우, 처음 수술 방법이나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수술하는 경우 등 재수술 시 다양한 문제가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전문의와 공유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오성형외과 눈 성형센터 원장은 “잘못된 수술은 외적인, 기능적인 문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어 최초의 수술은 자신의 얼굴에 조화로운 수술법으로 개성을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재수술은 환자별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요구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판별하여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의 능력에 따라 수술 결과가 크게 좌우될 수 있다 ”고 조언했다.

    한편 비오성형외과 눈 성형센터에는 신용호원장과 홍성표원장 그리고 조인창 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쌍꺼풀 수술, 안검하수수술, 눈매교정, 눈 재수술 등의 다양한 진료들을 진행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수술법으로 자연스럽고 부작용 없는 눈매를 완성시켜 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비오성형외과 안티에이징센터에는 박동만 원장이 담당하여 주름으로 인한 외적, 기능적, 심리적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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