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대체로 ‘페이스 롤러’하면 얼굴형 이뻐지는 법 정도로 여긴다. 얼굴살 빼기나 팔자주름 없애는 법을 찾는 이들에게도 선호되지만 얼굴을 문지르는 것에 그치는 미용롤러만으로 더 큰 효과를 기대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런데 V라인리프팅 같은 피부과의 리프팅 시술을 대신함은 물론 다이어트를 돕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용롤러가 탄생해 화제다.

이는 일명 ‘이영애 롤러’로 불리는 리파캐럿이다 리파캐럿 관계자는 “리파캐피부 탄력증진과 리프팅 효과에 더해 뭉친 근육 이완과 붓기 제거에도 뛰어나 다리붓기 빼는 법 등 붓기제거법으로도 활용되는 한편, 혈액순환 개선과 셀룰라이트 분해 효과까지 지닌다”며 “기본적인 피부관리부터 다이어트까지 다방면에 도움을 줘 일본에서 한차례 인기돌풍을 일으키며 상반기 미용부문 판매실적 1위를 거두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리파캐럿의 이러한 성능 비결은 미세전류와 특허기술에 있다.

리파캐럿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미용롤러와 달리 리파캐럿은 태양판넬을 통해 미세전류를 모아 인체에 반응시킨다. 미세전류는 혈류량과 콜라겐을 늘려 피부결과 피부톤, 피부재생 주기를 개선하고,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혈류량 감소를 막아 동안을 유지하게 하며, 작은 얼굴과 예쁜 윤곽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또 롤러에는 인체구조를 계산한 투사각도 멀티앵글에 전문가의 손기술을 재현해 신체 구석구석을 깊게 잡아주며, 다이아커팅의 섬세한 점들은 여성피부에 밀착해 더 탄력적으로 만든다. 살에 직접 닿는 롤러의 표면은 백금으로 코팅해서 트러블의 위험을 줄이고, 미세전류가 잘 흐르도록 했다. JIS기준을 만족시킨 사양으로 욕조 등 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신체 어느 부위에나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러한 리파캐럿이 백화점과 홈쇼핑 등을 통해 선보여지자 국내의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홈쇼핑에서는 전회 조기매진을 일으켰고,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에 이례적으로 1일 2회 연속방송이 편성되는 한편 일시적인 물량부족 현상까지 빚어냈다.

리파캐럿 관계자는 “시장에는 모조품들이 장악하고 있다.현재도 시장과 노점상 등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모조품은 디자인과 포장은 같지만 미세전류가 흐르지 않고, 백금코팅이 안되어 있어 효과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만큼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제품 구입문의 :http://rfcarat.co.kr/services/new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