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일)

가수 이홍기가 재치 넘치는 포즈와 의상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내 화제다.

이홍기는 최근 한 패션 화보 촬영에서 가수가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며 자신의 브랜드 ‘스컬홍’의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화보 촬영중 재치 넘치는 포즈로 실력을 인정받고 ‘포즈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또 평소 ‘패션마니아'답게 어떤 의상도 척척 잘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이후 이홍기는 인터뷰에서 “디자인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스컬홍’에 대한 열정과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가장 뿌듯한 순간은 다른 아이돌이 우리 옷을 입은 것을 봤을 때"이며 "신동엽과 유세윤,하하가 입어줬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비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