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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
손흥민(23.토트넘 핫스퍼)이 약 3개월여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기록했다. 이에 손흥민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풋풋한 어린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손흥민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스타일을 하고 다부진 표정을 짓고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가 눈길을 끈다. 삼행시 내용은 '손오공 닮은/흥민이/민이라고 해'라고 작성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골,손흥민 너무 귀엽다","손흥민 완전 깜찍해","손흥민 골 장하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손흥민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대 왓포드 전에서 후반 44분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왓포드를 2-1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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