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오늘 임시회서 올 2차 추경안 확정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5-12-29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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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30일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에는 독산2동 주민센터 신축,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에 따른 독산4동 주민센터 청사 추가 공간 개선, 사회적 경제기업 공동 작업장 조성 사업 등 예비비를 재원으로 하는 사업 예산 68억8000만원이 편성됐다.

    또한 이들 사업을 비롯해 공사기간 부족 등의 사유로 당해 연도내 지출이 불가한 사업 등 총 25개 사업, 110억7500만원 규모의 명시이월예산액을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게 된다.

    김경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예산안 심사인 만큼 더욱 세심하게 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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