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롱다리 돋보이는 '부츠컷 팬츠' 로 센스있는 패션 완성

    뷰티/패션 / 이규화 / 2015-12-30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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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를 풍미했던 '부츠컷 팬츠'가 최근 핫 아이템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은 '부츠컷 팬츠'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크리스탈은 지난 11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시즌 4'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일명 '나팔바지'로 불리는 부츠컷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부츠컷 팬츠는 허벅지 부분은 몸에 붙으면서 무릎 아래부터 점점 넒어지는 형태의 바지를 말한다. 무난한 블랙 부츠컷 팬츠부터 개성이 돋보이는 데님 부츠컷 팬츠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부츠컷 팬츠는 다리가 길어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힐이 있는 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다소 화려한 느낌이 있는 부츠컷 팬츠가 부담스럽다면 블랙컬러 블랙 부츠컷 팬츠에 셔츠나 블라우스로 단정한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

    스키니진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날이라면 부츠컷 팬츠로 색다른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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