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강은탁 "원로배우로 불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1-04 08:58:02
    • 카카오톡 보내기
    배우 강은탁이 30일 MBC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강은탁은 무대에 올라“일단 기회를 주셨던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래 무명으로 있으면서 믿어주셨던 어머니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 그는 "하늘에서 웃고 계실 저희 아버지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해 현장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신인에서 원로배우로 불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전설의 마녀'‘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 부문 후보로, 김정은-김희선-전인화-지성-차승원-황정음이 대상 후보로 올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