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SAF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날 최정윤은 어깨가 드러난 튜브톱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청담동 스캔들’에서 핍박받는 며느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여신포스’의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다.

각종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은 누드, 화이트, 블랙 컬러 등 주로 모노톤의 컬러를 애용하였으나 최정윤의 경우는 다소 이례적으로 화려한 꽃무늬드레스를 선택해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