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천연꽃공원 보행로 조성… 산책명소 호평

    충청권 / 서재빈 / 2016-01-05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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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조천 연꽃공원의 진입도로에 조성한 데크형 보행전용도로가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시는 조치원읍 주민의 휴식공간인 연꽃공원에 전용 보행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기존 세월교에 데크형 보행전용도로를 신설하고 난간에 LED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조천 연꽃공원이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조천 연꽃공원은 2014년 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4만㎡ 규모의 하천부지에 다양한 연꽃과 조경수를 식재하고 산책로·팔각정자·운동시설·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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