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야다 멤버들 근황은? '김다현,장덕수 뮤지컬 배우 활동,원년멤버 이재문은 드라마 PD'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1-06 06: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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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슈가맨' 캡처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밴드 야다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자주 거론됐던 야다의 등장에 많은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은 그 시절 감회에 젖었다.

    야다 멤버들은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야다의 메인보컬 전인혁은 "현재 공연을 하면서 음악활동을 계속 해왔다.티가 많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꽃미남 김다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1집때 활동했던 아역배우 출신 장덕수도 뮤지컬 활동을 하며 올해 새롭게 들어가는 작품을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원년멤버 이재문은 현재 tvn 드라마 PD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2014년 최고의 화제작 '미생'을 맡았으며 현재는 '시그널'이라는 드라마를 준비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야다는 1999년 '이미 슬픈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진혼','사랑이 슬픔에게'로 연달아 히트시켰다.

    한편,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야다와 하이디가 출연해 '이미 슬픈 사랑'과 '진이'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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