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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라/외부제공 | ||
클라라는 먼저 "한국 매체와 이야기를 나눈 것은 2015년 1월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너무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하고 한 순간에 사랑을 받아 과도하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또 "데뷔한 이후 9년 동안 클라라라는 이름을 알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쌓아온 열정이 한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행동과 말을 할 때 여러 번 생각 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발언하며 눈눈물을 흘려 그간의 마음고생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클라라는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9월 합의을 맺으며 긴 법적 분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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