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북한의 핵실험이 상승세를 타던 안철수 신당 등 야당 지지율을 단숨에 집어삼켰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37.9%로 급등했다.
7일 발표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6년 1월 1주차 주중집계(1월 4~6일)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안철수 신당은 김한길 의원의 탈당 이후 신당 합류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주 주간집계(12월 28~31일)에 비해 3.5%p 상승한 20.8%로 시작했지만 북한의 4차 핵실험이 감행된 6일에는 15.8%로 급락했다. 더민주 역시 주초 21.3%로 시작했으나 6일 20.4%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에 비해 0.4%p 하락한 34.8%로 시작한 새누리당 지지율은 6일 37.9%로 급등했다.
4일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34.8%, 더민주 21.3%, 안철수신당 20.8%였으나 북한 핵실험 직후인 6일엔 새누리당 37.9%, 더민주 20.4%, 안철수신당 15.8%로 여야 격차가 더욱 벌어졌으며, 특히 신당 지지율이 크게 빠졌다.
북 핵실험으로 야권 대선주자 지지율도 하락했다. 19.2%로 시작한 문재인 더민주 대표는 6일 18.2%로 하락했다. 안 의원도 18.0%로 시작했지만, 핵실험이 있었던 6일 16.0%로 급락했다.
반면 김무성 새누리당대표의 지지율은 16.7%에서 19.5%로 급상승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2016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6.1%(전화면접 21.6%, 자동응답 4.7%)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37.9%로 급등했다.
7일 발표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6년 1월 1주차 주중집계(1월 4~6일)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안철수 신당은 김한길 의원의 탈당 이후 신당 합류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주 주간집계(12월 28~31일)에 비해 3.5%p 상승한 20.8%로 시작했지만 북한의 4차 핵실험이 감행된 6일에는 15.8%로 급락했다. 더민주 역시 주초 21.3%로 시작했으나 6일 20.4%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에 비해 0.4%p 하락한 34.8%로 시작한 새누리당 지지율은 6일 37.9%로 급등했다.
4일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34.8%, 더민주 21.3%, 안철수신당 20.8%였으나 북한 핵실험 직후인 6일엔 새누리당 37.9%, 더민주 20.4%, 안철수신당 15.8%로 여야 격차가 더욱 벌어졌으며, 특히 신당 지지율이 크게 빠졌다.
북 핵실험으로 야권 대선주자 지지율도 하락했다. 19.2%로 시작한 문재인 더민주 대표는 6일 18.2%로 하락했다. 안 의원도 18.0%로 시작했지만, 핵실험이 있었던 6일 16.0%로 급락했다.
반면 김무성 새누리당대표의 지지율은 16.7%에서 19.5%로 급상승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2016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6.1%(전화면접 21.6%, 자동응답 4.7%)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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