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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제공 | ||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1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신지호는 이날 깔끔한 검은색 수트를 입고 조각같은 외모를 뽐내며 시상식에 모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대중가요의 활성화를 위해 탄생한 행사로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신지호가 국내팬들뿐만 아니라 수 많은 해외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시상식에 참석한 사실은 그의 남다른 영향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지호는 2010년 'Ebony And Ivory'로 데뷔했으며 'I Minus U','Arrirang' 등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감성의 연주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한편,신지호는 오는 2월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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