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경기 수원을)이 수원 권선구 구운동 524번지에 위치한 ‘하구운경로당’ 리모델링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25년 이상된 하구운경로당은 노후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하고 화장실도 없어서 노인들이 인근에 있는 어린이공원내 공공화장실을 이용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정 의원은 2015년 하반기부터 행정자치부, 지자체 등과 적극 협의해 하구운경로당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은 대지면적 1995.8㎡, 건물면적 132㎡에 지상 2층 건물이 올해 3월 기본계획수립, 4월에 설계, 5월에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정 의원은 “어르신들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후화된 지역 경로당의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25년 이상된 하구운경로당은 노후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하고 화장실도 없어서 노인들이 인근에 있는 어린이공원내 공공화장실을 이용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정 의원은 2015년 하반기부터 행정자치부, 지자체 등과 적극 협의해 하구운경로당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은 대지면적 1995.8㎡, 건물면적 132㎡에 지상 2층 건물이 올해 3월 기본계획수립, 4월에 설계, 5월에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정 의원은 “어르신들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후화된 지역 경로당의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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