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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전은 '내가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동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성취감을 느끼며, 스토리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교육 연극체험으로 진행된다.
체험 오픈일 기준 1년 동안 37만8000명 체험 가족을 유치하며, 유 소년 가정에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가족 전문공연 제작사 ROSINANTE 의 2015년 화제작이다.
체험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에게도 친숙한 테마의 방에서 이뤄진다.
첫 번째 이야기방 '헨젤과 그레텔'은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녀의 부엌에서 찾아온 재료들로 나만의 주방 요리를 만들게 되는데, 이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 할 수 있고,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과정에서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두 번째 이야기방 '아기 돼지 삼형제'는 수학적인 감각과 공간적 개념의 발달을 도와준다. 직접 볏짚과 나무, 벽돌 모형의 블록을 이용하여 상상 속 집을 만들고, 울타리 등을 쌓는 놀이를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동화 속 주인공과 같은 행동과 놀이를 하면서 이야기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세 번째 이야기방 '걸리버 여행기'는 양보와 협동심을 갖는 교훈을 배운다. 힘을 합쳐 소인국 배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사이좋은 교우 관계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고, 걸리버가 타고 온 배 안에서는 신나게 뛰어 놀며 스트레스도 풀고 상상력도 자극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센터 관계자는 "내가 만드는 동화속 이야기 <HI STORY>는 어린이들에게 청각,후각,시각,촉각,미각 모두가 동원돼, 동화 속 스토리로 구현된 이 체험 안에서 진실된 교훈을 얻게 될 것이며, EQ·IQ는 물론 상상력까지 모두 'UP' 시키는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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