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일본에 정식 판권 판매 계약 '3월 선행방송 거쳐 4월 정식방송' '세계로 뻗어나가는 유정선배'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1-19 1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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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열연하며 매회 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판권이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되며 또 한번의 한류 열풍을 예고했다.

    이날 오전 '치즈인더트랩' 측에 따르면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에 1회가 선행 방송된 후,4월부터는 일본 엠넷 재팬을 통해 정식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일본 내의 성공을 예상하게끔 하는 요소는 3가지가 있다.

    원작 웹툰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점. 로맨스릴러라는 신선하고 기발한 장르, tvN 역대 월화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 등 이와 같은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박해진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일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일본에서도 앨범 발매를 비롯해 투어 콘서트를 펼치는 등 일본 내 한류열풍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더 키스'(박해진의 키스)라는 이름의 주얼리 브랜드를 통해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를 200여개의 매장에 판매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박해진의 유정, '치인트'의 만남이 일본 시장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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