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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개봉한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19일 529개의 상영관에서 3만 7466명의 관객을 모아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43만 5339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지난 주말(15~17일) 박스오피스에서 69만 4585명의 관객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히말라야'가 2만 5409명,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1만 911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두 사람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아슬아슬한 밀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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