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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 ||
놉케이는 현재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다. 고시를 준비하는 법대생에서 가수가 된 사연에는 어릴적부터 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던 그의 열정이 있었다.
놉케이는 "어렸을때부터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다,투팩이나 스눕독 같은 래퍼들의 공연을 보면서 래퍼의 꿈을 키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랩을 시작했을때는 단순히 말을 빨리 하는게 랩인 줄 알았다"라며 "대학교 1학년때 힙합 동아리 '디시사이드'에 가입해 활동을 했다. 그때 동아리 선배들 중에 가수로 데뷔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놉케이는 이어 "스토니스컹크,스컬,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누나가 전부 같은 동아리였다. 나도 데뷔한 형,누나들을 보면서 '여기서 기회를 만들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끝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이전에 혼자서만 음악을 할때는 몰랐던 부분을 많이 배웠다.동료애도 생겼고,공연을 많이 다니면서 경험을 쌓다보니 랩스킬도 몰라보게 늘었다"라고 동아리 활동이 미친 영향을 전했다.
1월 22일 낮 12시에 발매된 놉케이의 새 싱글 '클라이막스'는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반주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 놉케이의 가슴을 울리는 가사와 훈제이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클라이막스'의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오마이비너스'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성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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