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깜짝 발언 "짜증나, 저 JYP예요"…중소기획사 연습생 견제?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1-24 07:33:38
    • 카카오톡 보내기
    전소미의 중소기획사 연습생을 견제하는 듯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과거 JYP 걸그룹을 선발하는 '식스틴' 출연 경험이 있는 전소미가 등장해 다른 기획사 연습생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중소기획사 연습생들에 밀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자 "짜증나요. 엠넷 나한테 끝까지 이러나. 저 JYP에요"라며 대형기획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한 중소기획사 연습생들은 "작은 회사 출신의 연습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할 것"라고 경고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 중 11명이 선정해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