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별밤 자두 깜짝 발언 "성형한 것 맞다. 그런데 또 해야 하나 고민중"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1-24 2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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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자두의 성형과 관련된 솔직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자두는 과거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MC 지석진이 "눈, 코 성형을 한 이후 아무 미련이 없었는데 또 해야하나요? 라는 슬픈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요?"라고 자두에게 물었다.

    이에 그는 "엊그제 소녀시대랑 방송을 하는데 너무 내 자신이 작아지더라"며 푸념했고, 김경민은 "차라리 개그맨으로 활동해라. 이름도 자두말고, '낑깡(금귤)'로 바꿔라"며 조언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자두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별밤'으로 출연해 '노래 덕후 능력자'와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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