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최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1회 가축방역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전북 김제에 이어 고창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가축방역 대책 논의를 위한 것으로 축산관련 기관ㆍ단체ㆍ협의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가축방역 대책논의와 가축방역시책을 협의하고 축종별 백신과 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협의회원들의 다양한 현장방역 요구사항과 이를 향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농가들의 차단방역 의식이 중요한 시기다. 구제역 예방접종 강화, 농장출입구 통제 및 소독 철저, 매일 임상관찰 철저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구제역ㆍ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015년 9월16일부터 전국 구제역ㆍAI 상황 종식시까지 운영해 시의 방역대책을 홍보하고, 농가와 관련단체ㆍ관련기관의 방역협조를 당부하고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른 살처분 보상금 감액 및 경감기준과 동절기 축사 발판 소독조 운영요령 등 축산농가의 준수사항을 홍보해왔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전북 김제에 이어 고창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가축방역 대책 논의를 위한 것으로 축산관련 기관ㆍ단체ㆍ협의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가축방역 대책논의와 가축방역시책을 협의하고 축종별 백신과 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협의회원들의 다양한 현장방역 요구사항과 이를 향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농가들의 차단방역 의식이 중요한 시기다. 구제역 예방접종 강화, 농장출입구 통제 및 소독 철저, 매일 임상관찰 철저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구제역ㆍ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015년 9월16일부터 전국 구제역ㆍAI 상황 종식시까지 운영해 시의 방역대책을 홍보하고, 농가와 관련단체ㆍ관련기관의 방역협조를 당부하고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른 살처분 보상금 감액 및 경감기준과 동절기 축사 발판 소독조 운영요령 등 축산농가의 준수사항을 홍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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