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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부위원장을 25일 오전11시 남양주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남양주시를 대표하던 정치인들의 부정부패가 드러났고 그로인해 많은 시민들께서 불안감을 느낀다. 고 출마 선언을 했다.
어려운 시기에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만이 '남양주시의 잃어버린 12년을 되찾아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부위원장은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에 있어서 힘이 되고자 여성 특우의 섬세함으로 국민들에게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며 “가계부채가 1,200조에 달하고 청년실업 및 국가의 경쟁력인 인구정책을 위해 저 출산극복 및 고령화 사회를 위해서 비전을 제시하고 행복한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남양주시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보다 깨끗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문화도시, 100만 인구의 걸 맞는 ‘안심한 도시’, 수도권 중심의 도시, 교육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직속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남양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의장이신 대통령으로부터 임명받아 세 번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출마를 선언한 김 부위원장은 남양주 갑 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신설되는 남양주 병으로 출마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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