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네모의꿈 준케이, "김구라 내 뒷담, 친분 전혀 없어" 일침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2-01 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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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멤버 준케이가 방송인 김구라와의 친분이 전무하다고 밝혔다.

    준케이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의 발언을 입에 올린 바 있다.

    과거 2PM 멤버들의 출연에 김구라는 준케이가 짠돌이일 거 같다며 보자마자 느낌이 왔다고 확신했다.

    이에 준케이는 "김구라가 날 되게 잘 아는 것처럼 말했다. 친분이 전혀 없는데"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준케이는 "이 자리에 김구라가 없는 게 통쾌하나?"라는 질문에 "좀"이라고 말을 줄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준케이가 출연한 방송에 김구라는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준케이는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네모의 꿈'으로 출연해 '음악대장'과의 3라운드에서 패하고 정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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