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설 연휴기간(오는 6~10일) 중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전까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취약시설 및 교통시설 등 주요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읍·면·동 대청소를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준비한다.
먼저 물가안정을 위해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원산지 단속은 물론 설 성수품 수급 등 서민물가 안정에도 힘쓰며, 연휴기간 대중교통 증회 운행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어 연휴기간에는 시청 실·과사업소와 읍·면·동을 포함해 총 12개반 327명이 비상근무체계(종합상황반, 041-540-2236)를 유지해 각종 민원은 물론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에도 힘쓴다. 설 연휴를 전후로 구제역과 AI가 발생했던 사례가 있어 연휴 구분없이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해 구제역과 AI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설 연휴기간 필요한 정보 중 하나인 병원 진료와 약국 운영현황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을 사용할 경우 본인의 위치에서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 찾기가 용이하므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반드시 설치해 활용하도록 권고했다.
시는 설 연휴 전까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취약시설 및 교통시설 등 주요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읍·면·동 대청소를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준비한다.
먼저 물가안정을 위해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원산지 단속은 물론 설 성수품 수급 등 서민물가 안정에도 힘쓰며, 연휴기간 대중교통 증회 운행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어 연휴기간에는 시청 실·과사업소와 읍·면·동을 포함해 총 12개반 327명이 비상근무체계(종합상황반, 041-540-2236)를 유지해 각종 민원은 물론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에도 힘쓴다. 설 연휴를 전후로 구제역과 AI가 발생했던 사례가 있어 연휴 구분없이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해 구제역과 AI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설 연휴기간 필요한 정보 중 하나인 병원 진료와 약국 운영현황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을 사용할 경우 본인의 위치에서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 찾기가 용이하므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반드시 설치해 활용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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