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00만 달러' 이대호, 여배우 능가할 미모의 부인 '눈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2-04 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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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년에 400만 달러의 조건과 함께 시애틀로 향한 가운데 미모의 아내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대호 홈런, 아내 미모도 홈런’이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대호와 아내 신혜정 씨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신혜정씨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를 보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대호 힘이 나겠네" "아내 연예인인 줄" "두 사람 행복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는 3일(한국시간) 이대호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그는 1년 계약에 인센티브를 더해 400만 달러(약 48억 7000만원)를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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