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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혼' 홍원빈/인우기획 제공 |
장윤정은 9일 방송한 SBS '판타스틱 듀오-내손에 가수'에 출연해 일반인 택시기사 서병순 씨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서병순 씨의 사연에 장윤정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의 '초혼'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혼' 속 열연한 남자 주인공이 2007년에 데뷔한 트로트 가수 홍원빈임이 알려지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원빈은 패션모델 출신이란 트로트가수로 비율과 외모, 그리고 연기력과 가창력까지 갖춰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홍원빈은 ‘남자의 인생’ ‘인생을 거꾸로 살자’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최근 발매한 ‘트롯신사 홍원빈’의 타이틀곡 ‘국제시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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